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📡 기본 대역폭: 6MHz
- 미국, 한국 등에서는 지상파 방송용 채널로 6MHz 대역을 사용합니다.
- ATSC 1.0도 6MHz 채널에서 동작하며, ATSC 3.0도 이를 계승합니다.
⚙️ ATSC 3.0의 유효 대역폭과 데이터 속도
ATSC 3.0은 OFDM (Orthogonal Frequency Division Multiplexing) 기반으로 동작하며, 다양한 변조 방식과 부호화율(Modulation & Coding Rate) 설정에 따라 유효 데이터 속도가 달라집니다.
🎯 주요 수치 요약
항목 | 값 |
---|---|
총 채널 대역폭 | 6MHz |
가용 부반송파 대역폭 | 약 5.83MHz (6MHz 중 일부는 가드밴드로 사용됨) |
유효 대역폭 | 약 5.83MHz |
최대 전송 속도 | 약 25.3 Mbps (QAM256, LDPC 코드율 5/6 등 최고 설정 시) |
최소 전송 속도 | 약 3 Mbps 이하 (QPSK, 낮은 코드율 설정 시) |
가변 전송률 | 약 3 ~ 25 Mbps (서비스 품질과 커버리지에 따라 조정 가능) |
참고: 실제 방송에서는 다중 서비스를 동시에 전송하기 위해 여러 계층(layer)로 분할해 각각 다른 설정을 적용합니다 (예: 모바일용 저속 스트림, 4K 방송용 고속 스트림 등).
🔍 왜 유효 대역폭이 6MHz보다 작을까?
- 가드 밴드(GUARD BAND)
- 인접 채널 간 간섭 방지를 위해 일부 주파수는 여유 공간으로 두어야 함.
- Pilot tones, signaling overhead
- 채널 정보를 전달하는 제어 신호와 파일럿 톤 삽입으로 인해 순수 데이터 전송에 사용되지 않는 부분이 있음.
🌐 ATSC 3.0에서 6MHz 채널이 가능한 이유
ATSC 3.0은 다양한 적응형 변조(adaptive modulation) 방식을 통해 같은 6MHz 채널에서도 목적(고화질 방송, 모바일, 데이터 전송 등)에 맞는 유연한 세팅이 가능합니다.
예를 들어:
- UHD 4K 방송 → QAM256, 높은 코드율 설정
- 모바일 방송 → QPSK, 낮은 코드율, 높은 견고성 설정
✍️ 블로그용 요약 (SEO 최적화 문장 예시)
ATSC 3.0은 6MHz 대역폭을 사용하는 지상파 디지털 방송 기술로, 최대 약 25Mbps의 고속 데이터 전송이 가능합니다. OFDM 기반으로 설계되어 다양한 방송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품질을 유지하며, 4K UHD, 모바일 방송, 데이터 서비스까지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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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치며
ATSC 3.0은 기존 지상파 방송 환경에서도 효율적으로 대역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, 6MHz 대역 내에서도 다양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유연성과 확장성을 갖추고 있습니다. 특히 UHD 콘텐츠 및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전송 기술로 주목받고 있죠. 향후 스마트TV나 통합 수신기 환경에서 더욱 널리 활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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